후배들이 대기실에 찾아올 때마다 용돈을 일주일에 천만원씩 주고, 아내에게는 매년 생일마다 1억원이 든 통장을 선물하는 가수가 있습니다.
이태원 건물주로 잘 알려진 그는 매입한지 8년 된 건물 가격이 250억원이라고 밝혔습니다. 그는 8년전 43억 상당에 매입한 건물이 시간이 지나서 많이 올랐고, 다달이 들어오는 저작권료는 아내가 관리하고 있다고 합니다.
그는 바로 태진아인데요, 태진아는 큰 부를 이루었지만 우리 가족만 잘먹고 잘 사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친척, 후배들에게도 나누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.
후배들이 대기실에 음반을 가지고 인사하러 오면 봉투에 용돈을 꼭 넣어서 준다고 하는데요, 그 이유가 따로 있다고 합니다.
댓글